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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시 북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사업 추진

노진표 | 2021/10/24 20:26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둥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로부터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시작됐으며, 북구는매년 1억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청

이에 그동안 307세대가 수혜를 받았으며 북구는 올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68 세대를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도배・장판 교체, 창호・욕실개량 등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2일 두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통장단 등 자생단체와 함께 두암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집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1-10-24 20:26:45     최종수정일 : 2021-10-24 20: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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